임희정프로필 임희정그는누구인가?

이름 임희정(林希貞, Lim Heejeong)

 

출생 2000년 9월 2일, 강원도 춘천시

 

학력

 

황지초등학교

사북중학교

동광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신체 161cm, AB형

 

종목 골프

 

데뷔 2018년 10월 KLPGA 입회

 

소속

한화큐셀 골프단(2019~)

갤럭시아SM(소속사)

 

별명 사막여우, 예사, 돌희정, 희돌이

대한민국의 골프선수이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데뷔 첫 해 3승을 거두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선수 경력

 

2014년~2017년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활약했다.

 

2018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유해란, 정윤지와 함께 참가하여 주장으로 활약했고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0월에 열린 KLPGA 정회원 테스트에서는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가볍게 정회원 자격을 얻었고, 이후 치러진 시드전에서는 조아연에 이어 2위에 오르며 2019년 풀 시드를 획득하였다.

 

2019년

데뷔 첫 대회인 효성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최종 공동 10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고, 4월 둘째 주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최종 4위로 3개 대회만에 탑5에 진입하기도 하였다.

 

5월 첫째 주에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과 그 다음주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각각 7위를 하였고, 근 한달만인 6월 중순 한국여자오픈에서 8위, 6월과 7월에 걸쳐 열린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10위를 기록하며 꾸준하게 탑텐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 참가한 3개 대회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고향이나 다름없는 태백에서 펼쳐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이루어냈다.

첫 날 4언더파 공동 5위 그룹에서 시작하여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에 등극하였다. 셋째 날에도 6타를 줄이며 2위 곽보미와 8타 차를 유지한 가운데 마지막 날 3타를 잃었음에도 파이널 2위 박채윤과 4타 차이나는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신인왕 포인트 순위도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상승하였다.

 

첫 우승 후 한 달 만에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첫 날 7타를 출이며 2위로 순조롭게 출발, 둘째 날 2타를 줄이며 여전히 2위 유지, 셋째날도 역시 2타를 줄였으나 1타를 잃은 김지현이 2위로 내려가면서 단독 선두에 등극하였다.

마지막 날 임희정이 한 타 밖에 못 줄인 반면 2위 김지현이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마무리하여 연장전에 가게 되었는데, 연장 2차전에서 김지현이 파를 기록한 가운데 임희정이 버디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신인왕 포인트 3위에서 2위로 상승하며 신인왕 랭킹 1위를 달리던 조아연(1845점)과의 격차를 235점으로 좁히는데 성공하였다.

10월 셋째 주에 열린 2019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을 기록하였다.

 

첫 날 7언더파로 최혜진과 공동 선두로 출발, 둘째 날에는 3타를 더 줄이며 10언더파로 여전히 공동 선두를 유지하였다

셋째 날에는 2라운드까지 9언더파였던 이다연이 선두에 오르는 등 임희정이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14번 홀에서는 아예 이다연에게 선두 자리를 내 줬으나 15번 홀 극적인 샷이글로 선두 자리를 탈환하고, 마지막 날에는 2타를 더 줄이며 공동 2위였던 박민지 이다연에 두 타 앞선 15언더파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및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로써 조아연과 500점 넘게 벌어졌던 신인왕 포인트 격차가 316점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임희정으로서는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한번 더 기록해야 신인왕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10월 넷째 주에 부산에서 열린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 최종 11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조아연과 신인왕 포인트 격차가 많이 났고, 10월 마지막 대회인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조아연이 임희정보다 아래에 있어야 임희정이 신인왕을 탈 가능성이 생기는 상황이였다. 임희정은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으나 임희정보다 3타 앞선 최혜진이 우승하게 되고, 첫날 1오버파에 그쳤던 조아연이 2라운드부터 파이널까지 10타를 줄이며 9언더파 단독 6위에 안착함으로써 신인왕은 조아연 확정. 임희정 팬덤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아연의 신인상 확정 이후 개최된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3일 합계 6언더파 공동 3위에 오르며 화려했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첫 시즌을 마무리.

 

2020시즌 개막전이자 2019년의 실질적 마지막 대회인 효성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2라운드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 이다연에 1타 뒤진 상태에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파이널에서 보기 4개와 버디 1개로 3타나 잃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 단독 7위로 탑텐 마무리 및 새 시즌을 시작했다.

 

플레이 스타일

정교한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능력을 갖추고 있다. 거기다 두둑한 배짱은 덤. 임희정 본인 스스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상금 순위

 

2019년 875,082,015 (4위)

 

2020년 21,000,000 (7위)

 

우승 경력

메이저는 볼드로 처리

 

2020년 1월 21일 기준 통산 3승 기록 중

 

2019년 8월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2019년 9월 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2019년 10월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골프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2017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초대 우승자에 등극하였다.

 

쉴 때는 코인노래방에 가서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는데, 즐겨부르는 노래는 비와이의 노래라고 한다. 임희정/골퍼 겸 래퍼 참고로 데뷔 동기인 이소미는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팝송도 즐겨부르며 좋아하는 가수는 아델이라고.

 

KLPGA에서 발행하는 월간 잡지인 KLPGA Members의 2019년도 10월호 모델이다.

 

롤모델은 신지애라고 한다. 어릴 때 신지애의 부친이 낸 책도 읽었다고 한다.

 

2020년 1월 26일부터 3주간 SBS골프에서 방영되는 예능 스윙걸스트립에 출연한다.

 

2020년 SBS골프에서 4부작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올해는 굿(All & Good)' 4월 14일 방영분에 출연하였다.부캐 임흐ㅣ정 등장 임흐ㅣ정은 관심법을 쓸 줄 안다.

 

2020년 4월 14일 JTBC 골프의 모든 것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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