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운하무죄1 송철호 항운하 프로필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1심 뒤집고 2심서 무죄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이상주·이원석)는 2025년 2월 4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전 시작과 황운하 원내대표 등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원심 판단을 뒤집고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송철호 전 시장의 울산시장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의 불출마를 회유한 의혹을 받은 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는 울산시청 내부 자료를 제공받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첩보 보고서를 만들고 이를 청와대에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에겐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8월, 위계.. 2025.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