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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매디슨 프로필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데미 무어 연승 깨고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by boy906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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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매디슨 프로필


이름 마이키 매디슨 Mikey Madison

본명 미케일라 매디슨 로즈버그 Mikaela Madison Rosberg

출생 1999년 3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신체 161cm

가족 


부모님
언니 2명, 오빠, 남동생

직업 배우

활동 2013년 – 현재

매디슨은 2025년 3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대 배우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2013년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 이후 12년 만이다.

당초 올해 오스카 여우주연상은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데미 무어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졌다. 데미 무어는 데뷔 45년 만에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노렸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매디슨은 수상 소감을 통해 “LA에서 자랐지만 할리우드는 항상 멀게만 느껴졌다. 이 자리에 서게 돼 놀랍다”며 “성노동자 커뮤니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디슨은 숀 베이커 감독의 영화 ‘아노라’에서 러시아 갑부와 결혼한 뉴욕의 스트리퍼 역할을 맡았다. ‘아노라’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비튼 이야기, 소동극을 유쾌하게 그리면서도 성노동자의 애환과 계급적 갈등을 담아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기도 했다.

1999년 LA에서 태어나고 자란 매디슨은 2015년 ‘리자 리자:하늘은 회색(Liza Liza:Skies Are Grey)’로 장편 영화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에서 살인마 찰스 맨슨을 추종하는 역할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외신들은 매디슨이 20대에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이 계보를 쓴 배우로는 21세에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1986)로 상을 받은 말리 매틀린과 22세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으로 수상한 제니퍼 로런스, 26세에 '로마의 휴일'(1953)로 수상한 오드리 헵번 등이 있다.

 

출연 작품

영화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13
리타이어먼트
단편영화
파니의 상자
파니
단편영화
2014
바운드 포 그레이트니스
할리
단편영화
2015
리자 리자:
스카이스 아 그레이
리자
 
2018
노스텔지아
캐슬린
 
몬스터
알렉산드라 플로이드
 
2019
 
캔디
목소리 더빙
2021
It Takes Three
 
2022
앰버 프리먼
 
2023
올 소울즈
리버
 
2024
아노라

TV

연도
작품
배역
비고
2017 - 2018
임포스터스
어린 매디
 
2016 - 2022
배러 띵즈
맥스
 
2024
레이디 인 더 레이크
주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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