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정계인사프로필

전한길 황현필 프로필

boy906 2025. 2. 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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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프로필


이름 전한길 Jeon Han-gil

본명 전유관 (全裕錧, Jeon Yu-kwan)

출생 1970년 8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고죽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현직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

본관 천안 전씨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배우자(1975년생)
아들, 딸

학력


경산고등학교 (28회 /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 학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지리교육 / 전문석사[8])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 / 석사 수료)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

신체 175cm

경력


유신학원 강사
JnJ에듀 강사
에브라임출판사 설립자
유신학원 이사장
EBSi 강사 (한국근현대사)
대구공무원학원 강사 (한국사)
공단기 강사 (한국사)
메가공무원 강사 (한국사)

호 산돌

대한민국의 각종 공무원 시험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사 강사. 현재 메가공무원에서 한국사를 강의한다.

 

유튜브

꽃보다전한길(구독자 125만명 조회수 356,063,577회)

오직한길( 구독자 5.2만명 조회수 7,636,933회)

 

황현필프로필


이름 황현필 Hwang Hyun-pil

출생 1973년 7월 3일 전라남도 광주시 산수동

본관 장수 황씨(長水)

가족 자녀 2명

학력


살레시오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 /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 / 석사 수료)

현직 유튜버 '황현필 한국사' 역바연 소장

경력


메가CST 경찰공무원 한국사 강사
인문계 고등학교 7년 재직 (1급 정교사)
아모르이그잼 경찰공무원 한국사 강사
아모르이그잼 공무원 한국사 강사
모두의 공무원 공무원 한국사 강사
모두의 경찰 경찰공무원 한국사 강사
EBS 국사 수능특강 대표강사
스카이에듀 사회탐구영역 강사
비타에듀 사회탐구영역 강사
이투스 수능 한국사 강사

저서


황현필 한국사 기본이론서
황현필 한국사 필기노트
황현필 한국사 기출문제집
태백광노한국사 전설이 될 동형 100회
이순신의 바다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

유튜브 


황현필한국사(구독자 108만명 조회수 278,115,544회)
황현필한능검(구독자 3.96만명 조회수 2,897,235회)

대한민국의 역사·정치 유튜버, 前 한국사 강사.

강사 시절 이름에 "태백광노"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였다. 태백광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은식의 필명 본땄다고 한다. 현재는 수능, 공무원, 경찰, 한능검 온오프라인 강의에서 모두 은퇴하고 유튜브 제작에만 전념하고 있다. 한국사 콘텐츠가 주를 이루지만 정치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일도 잦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찬성 집회

2025년 2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중심부에 있는 흥국화재 빌딩을 기준으로 보수단체와 광주 시민단체로 나뉘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찬성 집회가 각각 열렸다.

유명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과 황현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광주와 5.18 민주화운동의 피로 쓰였다'는 사실을 공통으로 내세우며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각 단체의 목소리를 피력했다.

보수 성향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전한길은 "45년 전 1980년 광주시민들이 이 금남로에 모여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피를 흘리고 희생했다"며 "이날 집회를 열 수 있었던 건 신군부 독재에 맞서 싸운 정의로운 광주시민들의 투쟁과 희생 덕분"이라고 말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반국가적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전한길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는 '계몽령'이다. 거대 야당(민주당)이 29명을 탄핵한 반민주적 행위가 이어졌고 윤 대통령은 억울하게 구치소에 갇혀 있다"며 "정당한 선거에 의해 당선된 윤 대통령을 즉각 복귀시키고 통합과 화합으로 뭉쳐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외쳤다.

광주 17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에서는 황현필이 등장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황현필은 "저는 자랑스러운 민주화 성지 광주에서 태어났다"며 자신이 8살 때 일어난 민주화운동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광주의 피를 먹고 자랐다는 말이 있다"며 "이 피가 뿌려진 곳에서 내란수괴 지지자들이 집회하는 상황에 마음이 뒤집어진다. 저 사람들은 극우가 아닌 친일매국 세력이자 독재추종세력이다"라며 한탄했다.

황현필은 "이승만은 계엄으로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자국 민간인을 학살했고 전두환은 계엄을 통해 광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며 "윤석열은 전시 상태도 아닌 선진국에서 비상계엄을 내렸다. 이는 자신의 독재를 위한 거다. 윤석열이 다시 복귀한다면 국민은 비상계엄의 공포에 살 수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들과 함께 독재추종세력이 더 이상 큰소리를 치지 못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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